사도행전,

선교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사랑하는 성경중 하나이지요.

‘데오빌로’

첫 번째 시작하는 단어입니다.

저자 누가는 이미 24장의 편지를 써낸 필력이 있었습니다.

단지, 글만 잘 쓰는 능력을 의미하지는 않겠죠.

누가복음을 써내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 배우고, 훈련받고, 치열한 제자의 삶을 살았다는 뜻이지요.

사도행전을 써내려가기 위해서는, 누가복음의 삶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준비되어야 합니다.

많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28장의 편지를 써서라도, 한 영혼을 구원해내겠다는 사랑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늦게까지 방탕하게 살다가 갑자기 예수님을 만나고 불같은 헌신을 하시는 분들이 선교지에 나가게 되면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봅니다. 자기 의가 너무 강합니다.

영혼에 대한 사랑보다는 자기 인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교지에 나가시는 분들도 봅니다.

누가복음을 먼저 살아보세요.

데오빌로를 찾으세요.

그리고, 사도행전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 0장의 삶이 없으면서,

사도행전 29장을 써가겠다는 것은 허상입니다.